 be***: 푸르트뱅글러의 52년 녹음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브람스 1번 연주. 무게감과 박력, 긴장감이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대단하다. 스케일이 매우 크며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매우 어둡다. 음질이 그닥 좋지는 않으나 충분히 들어줄만 하다. 강추.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1/03/0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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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 앞으로 이런 연주를 또 들을 수 있을까? 첫 팀파니 소리만 들어도 이 연주가 다른 연주와 궤를 달리 함을 알 수 있다. 빈틈이 보이지 않는, 숨이 턱턱 막히는 연주... 4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5/09/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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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k***: UNGLAUBLICH 1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10/05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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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 이렇게 따뜻하고 무르익은 브람스 1번 교향곡이 있었을까? 그야말로 최만년의 브람스와 카라얀이 하나가 된 느낌입니다. 이 시기 즈음에 카선생님 한 인간으로서 완성되셨다고 봅니다. 유튜브에도 올라와 있으니 모두들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4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2/1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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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이 박력덩어리야! ^^
카라얀의 브람스 1번이 여기까지 발전할 수도 있는걸 알았다.
카라얀이 죽기 1년도 안남았을 때 live로 연주된 것이라기엔..
여러 의미에서 대단한 연주임은 분명한 듯.  1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5/2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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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 이 연주를 듣고 난 후로 다른 브람스 1번에서 감동을 느끼기 힘들어졌다. 음질면에서 그리 좋은 음반이라고 말할 수 없겠으나, 연주면에선 위대하는 표현이 아깝지 않다. 카라얀을 싫어한다해도 강추! 6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01/0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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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 1악장 시작부터 압도적인 규모로 밀려오는 엄청난 연주. 필청 강추. 5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7/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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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 카라얀의 초 말년 라이브라는 사실만으로도 들어볼 가치는 충분할 것이다. 카라얀과 베를린 필 사이에 상당한 불화가 쌓였을 시기로 알고 있는데, 적어도 '음악'에 있어서는 양쪽 다 그런 외적인 요소를 전혀 반영하지 않는 프로다.곡 전체가 무르익은 황금빛으로 찬란하게 빛난다. 처음부터 끝까지 귀를 떼지 못하게 하는 마력이 있다. 광명의 피날레에서 절정을 보여주는 베를린 필의 금관은.. 아찔하다. 8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6/2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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