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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15 CD] 471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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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 교향곡 07번 E단조 
MAHLER: Symphony No. 7 in E minor


Giuseppe Sinopoli (conductor)
Philharmonia Orchestra


 녹음: 1992/05 Stereo, Digital
장소: London, All Saints' Church, Tooting


[2003/9/11 go***님 입력]

DG
[2 CD] 453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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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9/11 go***님 입력]

DG
[2 CD] 4378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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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18 CD] 4778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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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4/4 ne***님 입력]

ELOQUENCE
[12 CD] 480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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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6/13 ne***님 입력]

DG
[2 LP] 4378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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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7 da***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mo***: 맹렬한 다이나미즘의 현현. 나는 말러 7번은 본질적으로 산만하고 도취적인 곡이라고 생각한다. 번스타인은 이 곡을 신화적 광란으로 표현하는 반면에 시노폴리는 기계적 역설계와 같은 느낌이다. 해체되어 치밀하게 재구축된 시노폴리식 말러 7번은 네온으로 번쩍거리는 현대 문명의 불야성 같다. 다원적이고, 자신만만하고, 강력하다.  
3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21/02/07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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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니오]

bo***: 다분히 해체적인 시노폴리의 말러 해석이 곡 전체적으로 가장 잘 부합하는 것이 7번이 아닐까 싶다. 말러 7번을 꽤 듣고 안다고 생각했지만 바로 이 연주의 1악장을 들으면서 느꼈던 충격과 전율은 상상 이상이었다. 분명 지휘자의 감정적 해석이 거의 배제된 연주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낭만적으로 느껴지는 것이 미스테리하다. 시노폴리의 해석에 공감이 된다면 최고의 연주이겠으나, 맞지 않다면 최악의 연주일 수도.  
4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9/02/0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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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니오]

ma***: 극좌와 극우의 기묘한 협력? 주선율이란 개념 자체를 부정하는 극단적으로 해체적인 텍스처가 극단적인 감성 표출에 봉사하는 기이한 연주이다. 1, 3악장에서는 이런 괴리가 날카로운 인상을 주는 반면 4악장의 경우에는 지나치게 늘어진다는 느낌을 피할 수 없다. 평점에는 신경 쓰지 마시길. 어차피 '모 아니면 도'일 음반이니까. 말러 7번 감상의 마지막 단계로 미뤄두길 권한다. 이 곡으로 7번을 시작할 생각일랑 아예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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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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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니오]

네티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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