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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 이 음반이 베르디와 어울리지 않는 팝페라 가수를 기용하기라도 했나, 합창단 성부를 다 뭉개기라도 했나, 그 뭉개진 합창단을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한번 더 뭉개버리기라도 했나, 그 뭉개진 사운드를 엄청난 잔향으로 더 뭉개버리기라도 했나. 그 사운드로 어울리지 않는 루바토를 부리기라도 했나.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3/05/2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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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 팝페라버전이라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나처럼 어느 레퀴엠이나 좀 지루하게 느끼는 사람에게 강력 추천하고싶다. 플레밍의 약간 오버하는 가창이나 보첼리의 멜란콜리, 게르기에프와 키로프의 파워는 지루하지 않은 레퀴엠의 최고이다. 원래 베르디에는 뭐 그리 심각한 연주보다는 (프레트르가 연상되는데) '좋은 의미에서' 드라마틱한 영화음악풍이 좋은 듯하다 0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5/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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