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 쇼맨심을 다소 즐기는 피아니스트 랑랑을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연주 실력을 흠잡긴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 연주 역시 낭만적인 스타일의 골드베르그 변주곡을 좋아한다면 한번쯤은 들어볼 만 한 연주라고 생각한다. 다소 과장된 표현이 곳곳에 있긴 하나 훌륭한 음질과 울림, 그리고 세밀한 터치는 분명 일품이다.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1/04/13 11:13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