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 소리의 측면에서 더할나위 없는데 금관 템포가 자꾸 늦게 나와서 빠릿한 맛이 안사는 연주.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3/01/0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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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악단이 지닌 광채와 무게감을 제대로 살린 호연. 지휘자가 지닌 음색의 조탁능력, 입체적인 음향감각이 오롯이 담겨있다. 선율적인 곳에서 요구되는 더 풍부한 표정이나 악절의 마침에 확실한 마침표를 찍지 못해 아쉬운 순간도 있지만 곡이 흐를수록 높아지는 집중력이 이를 해소시켜준다. 곡을 구조적으로 이해하는 시각이나 범상치 않은 게네랄파우제는 이 젊은 지휘자의 미래를 기대하도록 만든다. 3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7/06/0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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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 여윽씌 새갱이다. 그 으려운 곡에서도 자기 지히를 가져간다는 것은 증말루 대단하다, 그릏케 말씀드릴 수 있겠쓰요. 제가 누누이 말씀드립니다마는, 에스께이디라는 악단을 앞에 두고 즈릏게 명료한 지휘, 중간중간에 나오는 위트, 비팅 콘츄롤을 보여주기란 결코 쉽지가 않그든요. 배짱이 두둑한 지히자라고 할 쑤 있쓰요. 즈런 인재는 비-인에서도 통한다.(네에 ↘)아 지히 잘 해요 새갱이.♡ 5명 (1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7/06/0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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