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 브람스 교향곡에 있어서만큼 나름대로 보수적인 기준을 갖고있다 생각하는 내게, 번스타인의 해석은 깊은 감흥은 물론 듣는 재미조차 없었다. 다른 세개 교향곡보다 4번에서 그의 접근은 내가 생각한 곡 성격과 너무 이질적이며 템포조절은 경박하게 들리기까지 했다. 들으면서 빈필을 어떻게 설득했을까 그것이 궁금했을 뿐..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8/10/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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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 아.. 브람스 교향곡 4번이 이런맛이었구나.. 이제알다니.. 3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6/1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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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 낭만적인, 너무나도 낭만적인... BRAVO ! LENNY BRAVO !  3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8/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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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 브람스에 대한 견해,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지만, 내가 들어본 브람스 4번 중 가장 다이나믹하고 자극적이고, 가장 화려하고, 그래서 너무나도 감동적이다. 12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6/2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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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z***: 그의 스타일이 싫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는 가장 적극적으로 브람스를 표현한다. 브람스라고 해서 언제나 심각할 필요는 없다. 가장 감동적이고 그래서 언제나 충격적인 브람스이다. 18명 (1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0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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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번스타인의 특유의 과장된듯한 제스처는
늘상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첼리비다케처럼 '어이~한번 들어보시게'하는 편한
연주가 아니라, '야! 심심하니? 더 포르테로 할까?'
하는연주..약간부담..
4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2/2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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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감정의 기복이 정말 심한 연주..극적인 맛은 듣기에는 좋지만 브람스를 듣고 쾌감만이 남는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3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9/1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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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 대가의 작품이고 지휘인데 장점 이 없을순 없다 그런데 신파조의 브람스를 견디기 어려워 처분했다 2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8/1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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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 번스타인은 4번에서 매우 매력적인 연주를 한다.
4악장 몇군데에서 약간 오버하지 않았나 싶다. 6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7/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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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 자극적이고 화려한 연주를 찾는다면 번스타인의 이 지극히 낭만적인 연주가 첫손 꼽힐 듯. 특히 3,4악장은 정말 숨넘어간다. 빈필의 눈부신 황금빛 사운드도 매력적. 다만 다소 과장된 브람스라고 느껴질 여지도.. 9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1/2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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