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엄청난 흡입력을 가진 연주이다. 76분이 이렇게 짧을수 있다니! 2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4/23 21:06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ma***: 6번, 5번에 이은 리뷰. 비극적인 면을 부각시키는 일환으로 1악장을 약간 느리게 시작하면서부터 번스타인의 마력은 드러난다. 자칫 간과하기 쉬운 2악장을 느리면서 아름답게 표현한 것, 점진적으로 시작해서 차근차근 전개하다 결국 마지막에 강력한 폭발로 매듭을 짓는 4악장까지. 번스타인의 차이코프스키 후기 교향곡 시리즈는 므라빈스키, 카라얀, 스베틀라노프에 이은 또 하나의 Must Item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6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3/12 14:17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pw***: 므라빈스키나 카라얀의 연주에 익숙해 있어서 그런지 처음에는 어색하게 들렸는데, 1악장 후반부쯤 되니 머리에 전기가 오기 시작했다. 번스타인다운 개성적인 연주이다.
4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8/12 08:53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na***: ㅇ ㅏ~~~~~~~ 9명 (2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7/27 02:43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bo***: 뉴욕필의 화려한 음색을 너무나도 잘 이끌어내고 있다. 1, 4악장에서의 폭풍처럼 몰아치는 현과 포효하는 금관.. 2악장에서의 유려하고도 아름다운..목관과 현..음반만 들어도 직접 연주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단원들과 번스타인의 열기가 느껴진다. 므라빈스키, 카라얀의 음반과 함께 한번은 꼭 들어보아야 할 거 같다..하지만 만약..빈필이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5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4/14 22:51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be***: 완벽성에 있어서는 므라빈스키나 카랴얀에 약간 못 미치지만 모든 걸 불태워버릴 듯한 번스타인 특유의 뜨거운 열정과 초개성적인(하지만 설득력있는) 해석이 그 모든 걸 보완하고도 남는다 11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7/16 18:49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