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 무엇보다도 템포설정이 기가막힌다. 정말 쾌적하게 빠르다. 다만 개인적으론 시카고 심포니의 소리가 좀 경질이라서 옥의 티라 생각한다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8/09/2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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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c***: 2번중에서는 손꼽을만한 연주이다. 같이 커플링된 4번도 훌륭한 연주이다. 값도 적정하니 무조건 지르고 봐야 할 음반이다. 5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6/1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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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h***: 별5개도 모라란다..아바도의 루체른연주와 주빈메타의 빈필 연주가 최고인줄 알았는데 이 음반을 듣고나서 수정해야겠다. 이보다 더 좋은 연주는 전무후무일듯 싶다.아바도는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여 음 하나하나를 정말 완벽하게 연주했다.녹음상태도 좋고... 7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12/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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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 루체른반에 비해도 손색이 없는 데다가 성악진은 오히려 이게 더 맘에 든다. 녹음도 참 깔쌈하게 잘 해놓았다. 10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1/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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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 개인적으로 그 유명한 루체른실황보다 이 녹음이 연주력 면에 있어서 더 마음에 든다. 아바도의 말러에서 가끔은 한방이 아쉽다고 느낄 때가 많았는데, 피날레에서의 시카고의 풍성하고 화려한 금관, 명확한 아티큘레이션의 합창은 이러한 면을 충분히 보완해주는 듯 싶다. 개인적으로 여기에 루드비히가 가세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11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0/1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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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 2003년 루체른 연주의 무시무시한 파급력에 가려진 면이 없지 않으나, 이렇게 이지적이면서도 동시에 극적인 면까지 소홀히 하지 않은 이 연주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말러 2번이다. 14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9/2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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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칵테일처럼 여러 맛이 동시에 나는 음반. 상큼하면서 달콤하고, 달콤하면서도 또한 날카롭다. 넘치지는 않으나 필요한 만큼에서 한 치도 모자라지 않는 힘에 생기 넘치는 리듬감이 더해진 기념비적 해석이다. 9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1/05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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