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 지난 녹음보다 성숙한 느낌을 준다 밋밋한 진행이나 래틀 특유의 장난기도 많이 줄었다. 래틀 경의 지휘에도 발전이 있었겠지만, 뭣보다 베를린 필이었기 때문에 먹고들어간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7/0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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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 깔끔하고 투명한 연주와 래틀의 깊이와 발전된 해석이다 팀파니와 저음부가 강하고 독특한 사운드가 있다. 3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4/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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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 앙상블 모데른이 연주하는거 같은 말러, 베필의 합주력이 환상적이다만 래틀의 간혹 독특한 템포 설정에 별미로 즐길만한 연주. 그리고 3악장 처음 팀파니 튜닝 찐따났네요 때리고나서 정신줄 놓고 너무 급하게 나사 감은건지 3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4/0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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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말러 신보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화제거리인 음반. 베를린 필을 만나서 그런지 구반에 비해서 좀더 성숙해진 것 같다. 래틀을 지휘자로 인도하게 만든 곡이고 24년 뒤의 신녹음이다보니 확실히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느낄 수 있다. 5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4/0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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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 압도적인 추천 1순위다!!!!! 사람들이 왜 베를린필로 녹음해주길 바라는지 그 이유를 알수있는 음반. 래틀의 해석에 어떤 차이가 있건간에 베를린필 아니었으면 가능했을까 싶어질만큼 연주자들이 너무 압도적이다. 7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4/0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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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 래틀과 베를린 필이 만났기에 가능한 연주. 둘의 조합으로 이룩할 수 있는 연주의 정점이라 느껴진다. 래틀의 출세작을 베를린 필은 그들답게 정교하고 투명한 앙상블로 다듬어낸다. 래틀다운 세부 묘사들이 전작보다 더욱더 다듬어져서 무리스럽지 않게, 호소력있게 전해진다. 확실한 업그레이드다! 필청! 5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3/2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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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전반적으로 구녹음에 비해 연주와 음색이 세련되게 들린다. 1악장의 괴팍한 템포와 다이내믹은 대체로 살짝 순화됐는데, 전보다 더 과장된 대목도 있다. 구녹음에서 특징이 없고 다소 무기력했던 안단테와 스케르초는 훨씬 선명해졌으며, 5악장의 성대함은 녹음 덕에 한층 강조되었다. 종합적으로 보자면 구녹음을 '박피수술'한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연주는 좋지만 래틀에게서 뭔가 새로운 것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9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3/27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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