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 부활을 좋아해서 여러 음반 들어 봤지만 현재까지는 이 음반이 제일 만족 스럽다. 0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10/1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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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 호불호가 갈리는 하이팅크식 해석의 장점만이 극대화된 음반. 다소 심심한 1번 연주에 비해 베를린필 특유의 장대한 사운드를 거대한 성을 쌓아가듯 뚝심있게 이끌고 나가며, 종악장에서는 어떠한 과장없이도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명연!!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01/1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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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래틀이나 번스타인의 개성(물론 훌륭하다) 그 반대편에 하이팅크의 우직함이 있다. 아마 이 '개성'이라는 측면에서 하이팅크의 말러는 한편 주목을 못받기도 하고, 막상 들었을때도 다소 심심한 느낌을 주는 것일지 모른다. 그러나, 이처럼 곧게 한방향으로 걸으면서 '부활'의 매력을 내보인 연주가 몇이나 될까? 이 음반은 클렘페러나 메타, 래틀만큼 폭발적인 반향의 200자평들이 달릴 자격이 충분하다. 6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01/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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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 과장 없고 인템포로 꿋꿋이 나아가는 전체적인 구도 속에서도 강력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만드는 몇 안되는 연주다. 6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9/2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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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나에겐 단 한 장의 말러 2번~!! 만점~^^ 4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8/0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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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 1,2,3,4악장까지는 흠 잡을 데가 없다고 하겠으나, 5악장 피날레에서는 번스타인(DG)음반의 장쾌한 오르간이 왠지 그리워진다... 2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9/0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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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말러 2번에 감정이입은 필요없다. 정확한 아티큘레이션과 베를린필의 파괴적인 사운드만으로 압도적인 곡의 구조를 정확히 그려낸 연주. 필하모니 특유의 음장감도 훌륭하게 캐치되어있다. 13명 (1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8/3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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