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여유있는 1악장.2악장은 아름답게 전개된다.목관이 상당히좋다. 그러나 7번은 리듬. 그런맛이 덜하다. 축제의 분위기가...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0/0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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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 1악장의 템포 때문에 약간 숨어버린 7번 특유의 리듬감이 아쉽다. 2악장은 브라보. 3, 4악장도 무난하고, 4악장도 꼼꼼하게 짚어나가면서도 리듬감까지 잘 살린 듯한 좋은 연주. 여기까지는 별 4개 짜리지만, 드레스덴의 깔끔한 현과 특히 환상적인 소리를 들려주는 목관에 별 반개 추가.. 편성이 어느 정도였는지는 모르겠으나 목관과 현의 밸런스는 거의 최고 수준. 깨끗하고 시원한 호른의 소리 또한 놀랍다.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6/09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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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 75년 클라이버 - 이것 - 62년 카라얀 - 99년 아바도 - 82년 클라이버를 거쳐서, 이것으로 돌아왔다. 안정감 있고, 깊은 울림에 화사한 느낌도 있다. 4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6/02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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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심심하긴 하다.. 하지만 음표 하나하나를 꼼꼼히 짚어가는 듯한 이런 연주도 나름 의미가 있다고 본다.. 3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2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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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자극적이지 않으며 중용의 미덕에 충실한 연주.
안정감있는 튼튼한 연주를 들려준다.
클라이버나 토스카니니 같은 '질주'스타일에
익숙해져있다면 심심할지도 모르겠다. 4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2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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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두툼하지만 무겁지 않은 현의 음색이 들을만하다. 음질도 좋고 템포도 적당하고 4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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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블롬스테드의 베토벤을 처음 듣습니다.최근에 제가 아르농쿠르와 가디너에 집중해서 솔직히 듣는 재미는 덜합니다.하지만 드레스덴 특유의 현과 목관은 참 좋네요 7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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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다 괜찮은데 1악장이 천천히 가는것이 영~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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