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 몽퇴와 비첨의 뒤를 이을 만하다. 민첩하다. 동시에 왕공귀족의 무도회가 떠오르지 않나...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1/01/1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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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많은 호평을 받고 훌륭한 연주이지만 클라이버가 후대에 연주했던 것에 비해서는 역부족이다. 빈필과 다른 지휘자가 연주한 것을 들으면 차이가 좀 난다.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7/04/0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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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 이 곡은 파워풀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난, 아기자기한 맛을 살린 최초의 연주. 개인적으로는 82년 바이에른... 과의 연주를 더 좋아하지만 이 연주가 들려주는 신선한 맛에도 자주 끌린다. 3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10/3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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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 금관을 죽여놓은 탓에 연주 전체가 답답해졌다. 광속질주는 82년도 실황에 비해서는 덜한 편.. 그래도 4악장은 나름대로 만족하는 수준.. THE ORIGINALS로 7번과 다른 커플링 곡을 따로 넣으라면 아무래도 번스타인/빈 필(1978)을 넣어야하지 않을까 싶다. 굳이 C.클라이버의 베토벤 교향곡 7번을 듣겠다고 한다면, 오르페오에서 발매된 82년도 실황을 추천한다. 6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3/1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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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 부족한 부분은 분명 있으나, 추진력과 유연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춤곡의 리듬을 잘 살려내었다는 점에서는 탁월하다. 3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2/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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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 하두 혹평이 많아서 못 샀던 연주인데 4악장에서 금관이 너무 약주하는 것 외에는 괜찮습니다 빈필 현파트도 완전 최고급이고 ㅡ 근데 번스타인같이 빵빵 터지는걸 바란다면 무진장 답답할듯.. 8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5/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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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미안하다 82년 오르페오반 들으니 못들어주겠다  11명 (1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5/1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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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 템포설정과 리듬설정이 뛰어나다는 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목관, 금관 파트가 너무 답답하게 들린다. 원래 빈필의 관악 파트 음색은 이게 아니지 않은가 11명 (1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3/05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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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 매우 훌륭한 연주이지만 이 녹음으로 7번을 처음 접해서는 안된다고 본다.먼저 가장 보편적인 명반인 카라얀의 1976년 녹음으로 충분히 곡을 접한 후 들어 보길 권한다.어차피 이음반은 불후의 명연 5번과 커플링되어 있어서 구매할수밖에 없는 음반이다.아무리 위대한 클라이버라해도 모든 곡에 최고일 수는 없을 것이다.분명 훌륭한 연주이지만 7번의 대표반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7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3/0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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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 별 3개를 주고 나서 속으로 내심 "이건 너무 짜게 준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 면밀히 다시 들어보았다. 그렇다, 난 이 지휘자가 클라이버였다는 사실을 잠시 잊어버리고 있었던 것 같다. 이런 현의 리듬감이야말로 클라이버의 주특기 아닌가. 졸연이 아닌 극과 극의 평가가 분분한 연주라면 지휘자의 개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밑의 분의 말씀에 공감하며 별점을 수정한다. 8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2/0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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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 클라이버의 탁월한 리듬감, 개성은 대단히 높게 평가하고 특히나 이러한 점이 베토벤 7번에서 굉장히 시너지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에는 적극 동의합니다. 그러나 이 연주는 빈필의 특성과 장점을 별로 못살리고 죽인 듯한 느낌을 받아서 살짝 아쉽군요. 82년도의 실황이 더 훌륭한 것 같습니다. 12명 (1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7/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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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q***: 정말로 누구나 공감하는 '졸연'이 아닌 극과극의 평가가 난무하는 연주라면 음악을 만든 지휘자의 개성을 존중해줘야 한다. 20명 (2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8/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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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 리듬감이 잘 살아 난다는 점은 7번에서 분명히 강점이다. 하지만 금관의 부재는 매우 아쉽다. 4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5/1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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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 곡을 듣는 '재미' 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앨범!~ 클라이버만의 재치있는 리듬감은 연주가 끝날때까지 즐거움을 선사한다!! 9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04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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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 이게 왜 좋은지 전혀 알 수가 없다. 잘못된 사운드. 12명 (3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0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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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z***: 훌륭하다는... 최고라는 찬사를 듣고 샀다. 그리고 들었다. 1악장을 나름 괜찮았다. 하지만 갈수록 긴장감은 떨어지고 따분해진다... 그냥 진열해 놓고만 있다. 8명 (1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0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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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h***: 리스트는 이곡을 "리듬의화신"그리고 바그너는 "무도의화신"이라고했다.리듬에관한한 클라이버다.다른지휘자 연주는 디스코라면 클라이버는 최신 비보이춤이다. 6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0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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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 균형잡힌 관현악 밸런스, 충실한 악보 재현 같은 건 포기하고 듣는다면 나름대로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귀에 착착 감기는 현의 매끄러운 음색과 신명나는 리듬감은 최고 수준이다. 적어도 졸연은 아니다. 9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0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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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뛰어나긴하다. 처음들었을땐 굉장히 자극적이고
신선했으나 82년 음반을 접하고나서 이 음반이
왠지 싱겁게 들린다. 82년반에는 별5개. 8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2/2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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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 윗분이 듣기에는 졸연이나, 제가 듣기로는 둘도 없는 명연이다. 음악은 자기취향이거늘..자기판단이 절대적인양 말씀하시지 않았으면 한다. 7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2/2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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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 우린 이 연주를 비난해서는 안된다. 이런 래파토리야 말로 C.Kleiber의 장기이자 전부 아닌가?
도대체 무엇을 기대하는가? 우리는 C.Kleiber를 듣고있다.. 8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3/21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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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 좋다. 그러나......트럼펫이 어디 있나요??? 8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9/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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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 현의 앙상블을 뛰어나나 전체적으로 맹탕이다. 베토벤이 스코어에 적어넣었던 중요한 포인트들을 대부분 놓치고 있다. 10명 (1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8/3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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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 마치 원전연주를 듣는듯한 느낌을 받은 연주!! 5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08/1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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