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 작품의 성격을 아주 잘 살린 명연주. 표현이 또렷하고 경쾌하며 지루한 부분이 없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현대악기 연주에 비해 스케일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게 들린다는 점. 하지만 오히려 현대악기연주가 이 산뜻하고 경쾌한 곡을 웅장하게 튜닝한 버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게하는 연주입니다.   0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3/04/2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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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 독특함과 이상함 사이의 경계선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연주. 지금까지 들어본 모든 연주 중 가장 실내악스러운 연주. (특히 4악장)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6/03/02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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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 독특하게 음을 풀어서 연주하는 그의 스타일이 이 곡을 출렁이게 하여 리듬감을 살려준다. 속도를 내면서도 부드럽다. 상쾌한 음색이 곡의 쾌감을 더욱 높여준다. 목관은 충분히 살아있고, 금관도 멋지에 울려주지만 모든 것을 날려버리지 않는다.
4악장 도입부, 금관은 앞에서 울리져고 목관은 현과 엇박으로 추임새를 넣어주는데, 듣고 있자면 저절로 빠져드는 연주다. 내가 가진 20여종의 음반 중 개인적으로 최고 연주. 4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10/2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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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 정말 심심합니다. '리듬의 향연'인데 팀파니 소리가 잘 안들립니다. 3악장에서는 그나마 낫지만 나머지에서는 금관의 돌출만 기억납니다. 현,관악기의 음색은 참 좋습니다만 이곡이 이런곡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명 (1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6/07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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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상쾌하고 깔끔하며 아름답고 박진감까지... 말이 필요없다. 그냥 듣자 4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2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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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 1악장이 너무 심심하고 3악장도 별로고 4악장은 카라얀(80년대)이 훨 나은것 같다 1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27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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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 듣기 좋고 깔끔하다.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는 힘을 가지고 있다. 4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25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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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 디지털 녹음 중에서는 스코어읽기가 가장 정확한 연주... 특히 4악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혹여나 푸르트뱅글러가 다시 살아온다면 모를까... 5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8/3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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