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 답답한 녹음.. 이런 음반을 판매한다고 내놓는 것부터가 비양심적인 것이 아닌가? 1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6/1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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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특이하게도 말러를 접하게 된 첫 음반이라 사랑하지 아니할 수가 없다. 스피커 있는데 소리 좀 작은게 대순가! 그야말로 만물의 감성을 감싸는 연주. 5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2/07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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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종악장은 확실히 최고다. 최근 아바도는 말러 느린악장에선 번스타인조차 능가하는 듯 하다. 다만 곡 자체가 조금 산만한 맛이 있어서 그런지 전체적으론 조금 산만한 면도... 4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1/31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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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악장의 연주만큼은 아바도 최고의 연주라 생각한다. 구름 사이의 햇살이 찬란하듯 답답한 녹음이 오히려 6악장 연주의 투명함을 돋보이게 한다. 단 나머지 악장은 좀 애매한 구석이 많다. 6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1/3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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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 마지막의 아다지오 악장이 눈물나도록 아름답다.. 100분간의 감동적이고 훌륭한 라이브... 이 곡이 이렇게 좋아질 줄이야... 7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12/2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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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자신없는 1악장과 기대이하인 4, 5악장... 하지만, 2악장과 종악장은 이러한 연주를 무색하게 할 만큼 감동적이다. 역시 끝이 좋으면 처음에 못했던 것도 묻히나 보다. 청중들의 '브라보!' 함성이 잘 말해준다. 6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11/20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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