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 [3 Blu-ray Video] 0735162
화면비: 16:9 | 사운드: PCM Stereo DTS-HD Master Au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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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 Netrebko, Rolando Villazon, Thomas Hampson, Luigi Roni, Helene Schneiderman, Paul Gay, Salvatore Cordella, Dritan Luca, Diane Pilcher, Friedrich Springer, Herman Wallen Carlo Rizzi (conductor) Wiener Philharmoniker
Konzertvereinigung Wiener Staatsopernchor |
| 녹음: 2005/08 Stereo, Digital 장소: Grosses Festspielhaus, Salzb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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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 |
hi***: 빌라존의 안면근육에 적응만 되어있다면, 이 실황의 알프레도가 얼마나 걸출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클라이버반의 도밍고보다 호소력있는 목소리를 들려주며, 기교적으로도 완벽하다. 넵트렌코는 건조하면서 심심한 음색때문에 아쉬움이 남지만, 연기력은 좋다. 고전적 연출에 익숙해 망설이는 이라도 '빌라존-넵트렌코'의 뛰어난 연기 앞에선 심플한 무대구성이 상징투성이가 아니라, 단지 그들을 둘러싼 배경으로 보일것이다.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6/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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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 원래 3막에만 등장하는 그랑빌 의사를 1막부터 등장시켜 비올레타의 죽음을 암시한 것부터 시작해서 남녀 가릴 것 없이 모두 턱시도를 입혀 비올레타를 돋보이게 한 점 등등 연출은 더할 나위 없이 새롭고 신선하며 탁월하다고 본다. 문제가 있다면 연주나 성악일텐데, 햄슨의 다소 과장된 제스처를 제외하고라면 거부감이 드는 부분은 거의 없었다. 음반으로는 어떨지 몰라도 DVD로는 이만하면 됐다는 생각이 든다. 5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7/1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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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 이제 시대는 비주얼의 시대! MTV에서 오페라를 방영한다면 이 DVD가 우선 순위에 오를 것이다. 5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4/1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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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 데커의 연출은 본 라트라비아타 중 최고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지만 현대적 연출에 거부감이 적다면 꼭 봐야할 영상물. 6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12/2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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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 빌라존의 알프레도뿐이다.....꼭 소장하고 싶으신분은
DVD로 소장하시길.... 3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6/2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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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음반임에는 분명하나 2000년대에 들어서 한번쯤은 시도 했었어야 했던 그런 '트라비아타' 이다. 4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6/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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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 DG의 판단착오! 넵트레코는 분명 훌륭한 가수지만 이음반은 영~ 아니올시다! 어느 한구석 명쾌한 곳이 없다. 가장 최근 발매분인데...진부하다.도대체 뭘 의도한거야? 솔직히 돈아깝다. DG! 정신 차리시길... 4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2/0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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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debrando D'arcangelo
Anna Netrebko
Dorothea Roschmann
Christine Schafer
Bo SkovhusNikolaus Harnoncourt (conductor) Konzertvereinigung
Wiener Staatsopernchor
Wiener Philharmoniker |
| 녹음: 2006/07/22-26 Stereo, Digital 장소: Haus for Mozart, Salzb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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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 |
sp***: 임상수의 <하녀>를 보며, 이 영상물(!)이 떠올랐다. 임상수가 이 영상물을 보았다면 그렇게 부끄러운 <2010년 하녀>를 세상에 내놓지 못했을 것이다.
언제나 혁신적인, 그러나 그게 단순한 치기가 아닌, 시대를 예리하게 읽고, 고전을 재해석할 수 있는 예술가. 그와 더불어 동시대를 산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욕망들의 착종이 만들어내는 '21세기 피가로'는 바로 여기에 있다. '유쾌한 피가로'는 잠시 잊으시라. 3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7/1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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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 아르농쿠르의 지휘는 그렇게 인상적이진 않다.네트렙코의 노래는 수잔나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데 1막의 주인님이 부르시면,2막의 아리아를 듣는다면 난감하다.피가로,백작,백작부인..모두가 좋으며..특히 개인적으로 뢰스만이 좋다.연출은 초심자가 보기엔 조금 난해하며..게다가 더 어렵게 만들어버렸다.. 4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9/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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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 풍족한 시절의 피가로는 시골장터의 인심좋은 순대집 아줌마처럼 익살스럽겠지만, 오늘날의 피가로는 이런 모습이 아닐까? 오히려 현실은 어둡기만 하고, 잠에서 깨어난 한낮은 지긋지긋하여 더디게만 흐르는데..네트렙코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도대체 어느 소프라노가 이런 엔터테이너한 즐거움을 줄 수 있단 말인가? 절제된 드레스에 맞춘듯한 웃음, 이리저리 뒹구는 몸짓을 즐기다 보면 무엇보다도 일단 돈이 아깝지가 않다. 10명 (1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9/09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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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뭐...이런식으로 피가로의 결혼을 해석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은 들지만, 얼마만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줄곧 침울한 분위기. 아르농쿠르가 좀 오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피가로의 결혼이 신분사회를 뒤엎으려는 혁명적인 작품이긴 하지만 그것을 너무 심각하게만 그리려는 것은 오히려 낭패가 아닐런지. 가디너의 그것이 훨씬 공감이 간다. 10명 (1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9/0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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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 참신한 연출이 돋보이는 영상물이다.
하지만 네트렙코와 뢰스만은 역활을 바꾸었다면 더 좋았을것 같다. 아르농쿠르는 호불호가 갈릴수 있다.
개인적으로 좋은 점수를 주고싶은 영상은 아니다. 13명 (2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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