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 카라얀만이 해낼 수 있는 성과. 도밍고는 둘째치고 리치알렐리는 카라얀의 취향을 다시금 확인 할 수 있는 정도지 그닥 나쁜편은 아니다. 울지마라 류에서는 자금성이 무너지는 사운드를 뿜어낸다. 4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10/17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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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 현재는 소장하고 있지 않지만, 여력이 되면 꼭 구입하고 싶은 음반. 성악은 타 투란도트에 비해 떨어지지만, 카라얀의 화려한 관현악이 마약처럼 중독되게 만드는 음반이기에... 5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2/0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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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그의 몇몇 곡을 들으면 악보를 읽고 해석하는 것을 넘어서 새로이 편곡을 시도한 게 아닐까 싶다. 이 음반이 그렇다.듣는 순간 '아! 카라얀'이다. 아름다움,황홀함.그 자체이다. 하지만 카라얀만의 특성(강약조절,효과음의부각,현란한 현악,후반작업의흔적)이 극대화되어 있어서 그에대해 적대적이지 않은 사람도 무턱대고 박수쳐줄 순 없다. 지나치게 잘 조리되고 꾸며진 퓨전음식같다. 맛은 끝내주지만 날 재료가 그리워진다. 3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0/1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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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울지마라 류여 직후에 칼라프가 투란도트를 외치며 징을 울리는 장면이 다른 어느 음반에서도 들을 수 없는 사운드의 압권. 카라얀은 역시 푸치니의 스페샬리스트다. 8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7/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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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안개속의 신비한 자금성이 연상되는 환상적인
사운드입니다. 특히 양사이드 사운드와 센터의
종소리와 사운드의 다른색깔의 소리...
카라얀만의 입체적 연출.누가 이런소리를 창조할수
있을까요? 9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11/0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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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메타(DECCA)냐 이 카라얀이냐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카라얀은 너무 아름다울 뿐이고 리치아렐리는 최선을 다했다. 그녀의 투란도트도 개성으로 인정해줄수 없을까? 더군다나 여기에는 최고의 류가 있다! 9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7/23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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