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 종교적 깊이의 부족을 말하지만 애초에 이곡이 죽음을 추도하는 곡이 아니라 높으신 신을 찬양하는 곡이라는 점을 떠올려보면 이보다 멋진 연주는 없을 것이다.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9/07/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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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 투명하고 생동감이 넘치는 연주입니다. 근데 종교적 색채가 적정수준 이상으로 제거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10/1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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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 이 보다 더 경박할 수가 없다. 종교적 깊이가 0에 가깝다. '장엄 미사'라는 이름이 부끄럽다. 5명 (2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6/2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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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장엄'함과 '미사'곡의 본질을 놓치지 않으면서 원전연주가 가진 드라마틱함까지 보장한다. 일사분란함과 넉넉함을 동시에 가진 오케스트레이션과 연출력. 지휘자로서 여기에 더 보탤 게 무어라. 5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10/0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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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종교적인 색채를 제거한 재미있는 '장엄 미사'를 가디너는 들려주고 있다. 게다가, 원전 연주로 그 가벼움은 한층 더해졌으니... 1991년 그라모폰상을 받은 이유를 납득시켰다고 볼 수 있다. 21세기 장엄미사!!! 6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10/0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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