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너무나 평안하고 감동적인 연주. 시간가는줄 모른다.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7/2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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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 합창과 관현악단의 음향은 뭉개지고 템포는 느릿하며 Battle의 'Pie Jesu'는 감정을 주체 못한 탓에 대개 평이 좋지 않지만 나 같은 사람에게는 이런 이유들로 인해서 오히려 편안하고 감동적인 연주이다.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4/1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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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전반적으로 템포가 늘어지는 편이라 집중력과 경건함이 감소하는 것 같지만 연주는 좋다. 배틀은 완전 미스 캐스팅으로 피에예수를 오페라 아리아 부르듯 노래한다.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12/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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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줄리니의 느린(혹은 늘어지는) 템포, Pie Jesu에서 보여주는 배틀의 비브라토 남용(혹은 떡칠). 취향에 따라선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이런 점 때문에 이 연주를 보편적인 명연의 자리에서 끌어내리지는 못하리라.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6/2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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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 호흡이 길어서 듣다가 하늘나라 다녀온 느낌이다. 물론 현대적인 해석이라하지만 동의할 수 없다 | 05/06/2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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