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이 곡으로 보여줄 수 있는 가장 넓은 공간을 펼친다. 오디오 시스템의 한계를 시험하는 앨범.     1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5/10/09 00:19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ma***: 7년 전, 말러를 즐겨 듣다보니 상대적으로 익숙치 않았던 브루크너를 내게 이해시켜준 결정적인 음반. 그렇기에 이 연주는 브루크너의 다른 연주보다도 더욱 애착이 갈 수밖에 없으며 첼리비다케의 브루크너 연주 중에서도 정점에 서 있다. 첼리비다케의 유산을 이렇게 CD라는 매체를 통해나마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4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4/23 17:18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st***: 기~인호흡에 관악기 주자들 죽어나겠네요! 몇일전 오전에 약 2시간정도의 연주를 듣고 그 고양감에 하루내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꼭 한번 경험해보시길... 5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3/03 13:05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go***: 글쎄..이런말이 적절할지 모르겠지만.
이곡은 이렇게 연주되야한다고 생각한다.     10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11/06 13:48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s6***: 브루크너의 연주에서 첼리비다케와 뮌헨필은 알프스의 우뚝선 봉우리와도 같은 하나의 해답이라 생각된다. 별 반 개의 몫은 어디까지나 이 곡에서 성큼성큼 걷는 것을 좋아하는 개인적인 취향때문이라고 미리 변명하고 싶다. 어두운 동굴, 혹은 절벽에서 비치는 한줄기 빛과 같은 영상을 펼쳐주는 첼리비다케의 템포는 "여기는 내 영역이다!"고 외치는 듯하며, 연주가 끝난 뒤에 겨우 현실세계에 돌아왔음을 느끼게 한다.     13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9/10 14:19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ch***: 거장의 숨결이 느껴지는 연주     11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6/08 12:34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no***: 첼리비다케 특유의 길고긴 호흡이 가장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작품. 불멸의 역작.     15명 (1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1/25 02:10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lj***: 너무나 심오한 연주입니다. 4악장의 무지하게 느린 템포도 충분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환호성이 바로 터져나오지 못하는 것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15명 (1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10/27 15:39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si***: 저도 동의합니다. 4악장 끝나고 엄청난 감동을 받게 되는 진정한 대가의 솜씨가 담겨 있습니다. 왜 첼리의 브루크너를 들어야 비로소 브루크너를 들었다고 말하는지 이해하게 됩니다.     14명 (1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8/26 13:30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rz***: 디테일과 스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최고의 명연.     13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2/13 18:58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ma***: 심연으로부터 뽑아져 올라오는 브루크너의 세계, 억겁의 세월을 담고 있는 듯한 첼리비다케의 느린 아다지오는 정말 감동 그 자체이다.     15명 (1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04/04 21:06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