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연주 중에서 절대 명반이지 않을까 싶다. 평상시 타 연주보다 템포가 느린데 듣다 보면 사실은 이 템포가 적당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혼신의 힘을 다해 지휘하며 통곡의 표정을 지으며 단원들에게 슬픔의 감정을 전달하는 번스타인의 모습이 눈에 선하며 1982년 LA 필 연주보다는 처절함에 있어서 이 연주가 한 수 위다.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4/2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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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FDR, Platoon, You are here, 그리고 번스타인. | 11/07/2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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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지나가는 사람에게 전도하고 싶은(?)곡.... 말러 9번BPO연주에서 느꼈던 그 처절함을 다시 한번 경험하게 된다 | 11/04/2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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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 정말 좋다... 듣는 내내 숨죽이면서 경청을 할수밖에 없는 마력을 내뿜는 연주..;;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2/0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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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번스타인은 역시 아다지오에 강하다. 원래 바버의 아다지오는 이런 템포가 딱 적당한데, 대부분의 연주는 빠르다는 것이 문제였다. 이 연주를 들으면 어둠에서 슬픔을 외치는 듯한 느낌이 든다. 나는 이 느낌이 참 좋다. 여러 감정을 잘 살린 불멸의 연주이다. 4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1/1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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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이 곡에 내재한 살떨리는 비애감을 오케스트라 연주로는 오직 이것만이 제대로 그려냈다. 1999년 relic entertainment에서 출시한 걸작 3D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Homeworld"에 삽입된 여성 허밍 스타일의 연주 역시 환상적인 매력을 선사해 준다. 4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2/05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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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서두르고 싶지 않을 땐 번스타인이 너무도 고맙다.
8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4/0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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