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 이미 2차대전은 개전한 지 한달 된 시점에 독일인 지휘자가 미국 거주중인 소프라노와 협연하여 암스테르담서 연주하는 말러 조합부터가 비범하다. 마지막 악장 중간에 관중이 "Deutschland ueber alles, Herr Schurich!"라고 외쳐대는데도 아무도 동요하지 않고 꿋꿋이 연주 계속하는 부분이 압권. 4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1/09/2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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