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k***: 이보세요! 이건 지금 파르지팔입니다. 게르기예프는 없어요! 게르기예프는 귀에 해로우니까, 그냥 푹 쉬세요.  2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0/04/3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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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 바그너 음반이 넘처나 발매 시 구매해 제대로 못 들어보고 장식장에 뭍여 놓았다가 발퀴레 발매 소식에 꺼내 들어보고 한참 손에 잡고 있는 음반. 투명한 오케스트레이션과 표현력은 앞으로 나올 게르기에프의 링 시리즈를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2/0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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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 파페는 다이내믹을 미묘하게 표현함으로써 스스로 음악을 만들어내는 듯. 1막은 파페가 통으로 살렸다고밖엔..최고!! 우르마나도 생각외로 아주좋지만, 레만은 그럭저럭이다. 게르기예프와 마린스키는 1막부터 2,3막 순으로 나아지는데,3막에선 청자를 압도함. 덧붙여 금관파트는 최고!! 속주의 거장,게르기예프에 의구심이 남더라도 파르지팔 신보는 그 자체로 흥미롭다.게다가 파페가 부르는 최고의 구르네만츠가 있지 않나.. 0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10/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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