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 루빈스타인의 타건이 호로비츠나 길렐스와 같지는 않지만, 브람스 1번 협주곡을 아름답게 만드는데 일말의 아쉬움 없는 좋은 연주라 생각합니다.   | 23/02/2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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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k***: ???: 오 이런, 너가 실수한 부분을 재녹음해야한다면 우린 밤을 새야 할꺼야! 0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0/07/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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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 루빈스타인과 이 곡이 어울리지 않을 것 같고 또한 라이너와의 협연이라면 더더욱 어울리지 않을 것이란 편견을 갖게 했다. 하지만 편견일뿐이다. 역시 거장의 손길은 뭔가 달라도 다르다는 것을 각인시켜준다. 강렬한 타건도 일품이고 라이너의 드센 반주는 조지 셀의 에너지와도 맞먹는다. 커즌, 길렐스의 음반만 있는 것은 아님을 알려주는 좋은 연주. 5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1/0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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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w***: 스트레이트하고 시원시원한 루빈슈타인 특유의 건강미를 잘 느낄수 있는연주... 다만 에밀길렐스의 연주와 비교하면 다소 평면적인 연주인거 같아서 감동이 약간은 반감되는듯함... 그래도 대단한 연주인거 같음^^; 4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10/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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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 낭만적인 연주!! 포효하는 라이너와 사색하는 루빈스타인의 절묘한 조화. 관현악은 장중하지만 텁텁하진 않다.루빈스타인의 직선적인 피아노소리가 젊은 브람스와 잘어울린다. 특히 2악장!! 역시 루빈스타인이다. 4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7/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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