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 몽퇴는 카라얀 스타일로 오케스트라를 끝까지 밀어 붙힌다.1875년 생인 몽퇴는 브람스 사망 당시 23세였다.브람스와 동시대 인물 몽퇴의 피협 1번을 탁월한 음질로 들을 수 있는 것은 인류의 축복이다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0/06/1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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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2***: 밑에 네티즌 200자평 하신분! 브람스 피협2번이 아니라 브람스 피협1번 말씀하시는거죠?몽퇴와 카첸의 연주는 브람스 피협1번밖에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오타가 난것 같아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답변 부탁해요!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0/06/0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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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굳이 데카 초기 스테레오의 브피협1을 추천하라면 커즌/셀이 아니라 이 쪽을 권하고 싶다. 명인 몽퇴의 힘 있는 반주와 단단한 카첸의 연주가 합쳐졌다. 성향이 다소 강성쪽으로 치우쳐 별 반개를 깎았다.  4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01/1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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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 그들에겐 더 이상 거칠 것이 없다. 카첸이 제 장기인 브람스를 건반 위에 살뜰히 부려 놓는 동안 몽퇴의 런던심은 요훔의 베를린필 보다도 광포히 움직였다. 섬세한 표현력이 다소 부족해 보이기는 하나, 역시 브람스는 우직하게 뚜벅뚜벅 걷는 연주가 매력적인 법이기에. 7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3/1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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