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 마지막 악장의 합창 소리 녹음이 가장 선명하게 녹음된 음반이다.합창단의 목소리와 관현악의 조화가 일품이다. 두리뭉실 하지 않고 깨끗한 합창 소리를 원한다면 바로 이 음반이다.  3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3/03/2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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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k***: 신중하게, 차곡 차곡 음을 쌓아가면서 자신의 이상을 구현해 나간다. 특히 4악장에서 그 감동이 천천히 커져나와 피날레에서 터져버린다.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5/01/1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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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 음질이나 힘 그리고 진지함을 동시에 갖춘 음반이라면 난 먼저 이 음반을 추천하고싶다 7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1/27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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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 60년대, 70년대, 80년대의 음반 중에서 나는 83년 녹음 음반이 가장 뛰어난 것 같다. 베토벤의 작품 중에서도 합창은 말년에 작곡되었고, 카라얀도 말년에 지휘해서 그런지 느긋하면서도 거룩한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60년대와 70년대의 음반이 덜 떨어지거나 그런 것은 결코 아니다. 5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2/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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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 합창 소리의 녹음 상태가 약간 떨어진다는 점은 있지만, 그 외의 연주는 정말 훌륭하다. 악단의 연주만 따지면 60년대나 70년대에 비해서 전혀 떨어진다고 보기 힘든데, 너무 평가절하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3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6/0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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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 60년대의 카라얀을 생각하며 들었다간 대실망. 엄청난 근육질의 헤비급 선수를 연상케하는 이 연주는 잔뜩 힘이들어간 연주이다. 나이먹은 할배가 이렇게 힘있는연주를 한다는데에 의의가 있을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대실망. 빈 징크페라인의 실력도 20년이 지나도록 늘은게 없다. 음질도 60년대와 전혀 차이나지않는다. 5명 (1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11/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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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 처음으로 지른 음반....나를 클래식에 인도하였다. 3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0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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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원전틱한 소편성을 앞세운 현재의 대세와는 건너편에.
즉흥성을 내포한 푸르트뱅글러식 해석과도 거리가있는
철저한 연마와 중량감있는연주, '합창'을 처음들으면
단연 이 음반으로! 7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2/1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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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 가장 세련된 연주! 시원한 금관, 힘있는 팀파니.
훌륭한 성악진과 합창단. 왜 다른 지휘자들은
이런 소리를 못낼까요. 지금 카라얀같은 지휘자가
없다는것이 아쉽다. 10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11/1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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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 나는 이보다 명료한 베토벤의 9번을 들어보지 못했다. 카라얀은 정확하게 해야할 말만 하고 있다. 베토벤과 직접 만나게 해준다는 것이다. 8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7/3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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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k***: 후회없는 선택.! 3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11/14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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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 좋은 연주이다. 빈 징페라인의 기량도 크네 늘었다. 독창진도 좋다. 3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4/1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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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60년대와 70년대 베토벤 심포니 사이클에서 그가 보여주었던 것에 비하면 실망스럽다. 범작에 불과하다는 느낌이 강하지만 음질은 확실히 좋아졌다. 2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4/1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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