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ga Dernesch
Gundula Janowitz
Christa Ludwig
Catarina Ligendza
Helge Brilioth
Thomas Stewart
Lili Chookasian
Zoltan Kelemen
Karl Ridderbusch
Herbert von Karajan (conductor) Berliner Philharmoniker
Chor der Deutschen Oper Berlin
녹음: 1969/10 & 12, 1970/01 Stereo, Analog 장소: Berlin, Jesus-Christus-Kirche 전곡이 아닌 부분녹음
[2017/6/2 ne***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hi***: 카라얀 반지 중 가장 기대가 큰 곡이었지만, 가장 ‘약하다’는 생각. 블라인드 테스트 했으면 불레즈 반지라고 했을거 같음.(물론 다른 의미로 불레즈가 찬사를 보내긴 했지만.).. 곡 스타일에 연유한 기대치가 커서 아쉬움도 큼. 카라얀이 이 곡에서 만들어줬을법한 유려함은 틸레만 반에서 찾으시길.
wa***: 감상시 베를린필의 연주만에 집중하면 칼뵘, 바렌보임과는 다른 그야말로 환상적 新世界를 보게될 것이다.(바그너의 가극은 연주가 중요하므로 대단한 장점임) 물론 반듯한 성악도 당연히 좋다. // 단지 트랙이 넘어가면서 전체적인 분위기상 약간 흐름이 끊어지는 듯한 느낌이 몇군데 아주 조금 있으나 그것은 대작의 대세에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
ku***: 야노비치의 리트가 사실 돋보이는 것은 카라얀의 화려하고도 치밀한 관현악 반주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은 비슷한 시기 다른 지휘자와함께한 실황을 들어봤을때 더욱 더 그러하다. 곡에 쓰인 가사와 상관없이 카라얀의 탐미적 해석이 적중한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