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스가 객석에 앉아있었고, 공연 후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바로 그 공연.
"...난 노래 잘하는 사람을 보면 질투가 나는데 당신에게는 안그래요-웹스터 씨(당시 코벤트 가든 예술감독), 당신에게는 멋진 영국 루치아가 있으니까 나더러 루치아 부르라는 말은 말아줘요..." 사실 몇 달 전에 달라스에서의 루치아 도중 칼라스 고음이 갈라졌었죠...
[50024] 서덜랜드의 59년 루치아 데뷔실황을 포착한 귀중한 음반!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wt***: 실황이라 음질이 아쉽지만, 서덜랜드의 진가를 보여주는 역사적 가치 있는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