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 좌익수 뒤로!! 좌익수 뒤로!! 좌측 담장!! 좌측 담장~~!! 넘어갔습니다~~~!!좌측담장~!! 넘어가는!!! 박용택!!! 끝내기!!! 호~~~옴런입니다!!!     3명 (1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0/06/2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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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https://www.youtube.com/watch?v=CYSZ43zXbfk
이게 실황일 줄이야... 이졸데의 사랑의 죽음이 끝나고 나서 브라보를 외치는 청중들에게 있어 이 연주는 새로운 경험이 되었으리라.. 이걸 레퍼런스로 삼기는 어려우나 곡을 충분히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매우 큰 매력으로 다가오는 녹음. 사실 번스타인의 곡해석이 대부분 그렇긴 하지만..     3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6/08/2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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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 트리스탄 녹음 중 가장 이질적인 연주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분명히 매력이 있는 음반이다. 레퍼런스 연주와 비교한다면 재미 없고 지루하게 느끼겠지만 느린 템포에 집중해 빠져들다 보면 보면 충분히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연주다.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2/0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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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번스타인의 음반을 듣고 있으면, 많은 경우 시작부터 여느 음반과 확연히 다름에(템포설정에, 강약대비에)당황스럽지만 곧,말그대로 정말 곧, 번스타인만의 페이스에 젖어들게 된다. 그리고 빠져나오기 힘들어진다. 이 음반을 들을때면 뵘,바렌보임,푸르트벵글러 등등 누구도 아쉽지않다. 번스타인만이 이렇게 할 수 있다... 번스타인 외에는 이렇게 하지 않는다. / 호프만,베렌스의 가창은 경이로움 그 자체다.     12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11/0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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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 번스타인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곡의감정적 흐름을 적당한 과장과 함께 풀어헤치는 면은 굉장히 성공적이라고 생각된다.     5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9/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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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 지나치게 탐미적으로 접근하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개성이 강한 음반이다. 비록 일부에서 어색한 면이 없지 않지만 번스타인 특유의 오버 해석이 음반의 가치를 해칠 정도는 아니다.     6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2/1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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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 (그의 말러 9번처럼) 느릿하지만 긴장감있는 연주. 현악 앙상블의 실내악적 투명함, 비슷한 시기의 클라이버의 음반보다 뛰어난 녹음, 만족스러운 가수들.. 지휘자보다는 작곡가 번스타인이 시도한 과감한 트리스탄.     8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1/22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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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레바인이나 번스타인의 바그너 연주는 미국인들의 유럽에 대한 문화적 열등감을 그대로 보여준다. 자연스럽게 이완된 게 아니라 인위적으로 잡아늘린 부자연스러움이 돋보인다. 레바인보단 그나마 덜 비참한 편.   5명 (2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1/22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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