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음표를 하나씩 쌓아올린다. 견고함과 무게감, 우아함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실로 오랫만에 브루크너를 기쁘게 감상했다. LP로 감상한 음질은 다소 둔탁하며 디테일을 듣기 위해서는 약간의 상상력이 필요하다.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5/02/0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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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오르간적 음향은 한 수 접어야 하지만 깊이와 강건함, 음악적 구축이 완벽함에 다가서는 연주. 진정한 장인의 오랫동안 묵은 손길이 느껴진다!     5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05/0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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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위대한 브루크너 연주. 진실된 연주란 이런 연주를 말하는 것이다.     6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9/1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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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청자를 흡입시키는 강렬한 연주. 강건하고 조형미적인 남성적인 브루크너 상 구현. 2악장의 섬세함에 숨이 다 막힐 정도다. 첼리의 연주를 들으면서 이게 같은 작품인가 싶었다.     8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5/0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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