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 다른 100자평도 지적하지만 1950년대 연주라는 것을 도저히 믿을수 없었다. 스피디하면서도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시종일관 역동적으로 밀어부치는 시원한 연주이다. 반드시 놓쳐서는 안될 영웅의 또 하나의 레퍼런스다.     1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1/10/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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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반백년 앞선 해석. 요즘 나오는 현대적 해석과 비교해도 딱히 꿇리지 않을 정도로 현대적이다.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9/02/24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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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 1950년대에 이런 템포가 나오다니 믿을수가 없음.아마도 초기 스테레오 제작시대에 장난삼아(혹은 실수로) 음원의 속도를 변화시켜 보았는데 대단한 인상적인 효과가 나와서 그대로 음반으로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음질은 상당히 좋으며 세르헨의 다른 연주도 긍금해 지네요.(1악장만 들어 보았습니다.2악장,느린 악장도 상당히 궁금했는데..왠지 왜곡된 소리같아서.....)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5/11/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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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3분 영웅.mp3 샤이신보보다 신선한 50년전 연주     6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10/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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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다른 연주와 비교하여 빠른연주이다. 하지만 섬세하다. 특히 2악장에서는 카라얀의 연주에서 느꼈던 비장함과는 또 다른 긴장감이 들게한다. 또한, 2악장 종반부는 전체적으로 빠른 긴장감과는 대비되는 서정적이고 섬세한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그의 해석은 3악장에서 또한번 작렬하는것 같다. 색다른 해석의 좋은 영웅이었다.    4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3/0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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