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 굉장히 칙칙하고 어두운 비탄에 잠긴 연주로 고뇌하는 베토벤과 셀을 느낄수 있다 의외로 셀 답지않게 적지않은 부분에서 답답하게 들리기도 하지만 폭발하는 부분에서의 처절함은 에로이카의 상흔을 보는 듯 생생하고 2악장에서의 고뇌는 끔찍하기까지 하다 아쉽게도 음질은 상당히 안 좋은 편이다
녹음: 1963/04/05 Stereo, Analog 장소: Severance Hall, Cleveland
[2008/1/28 bl***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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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 카라얀 베를린필에 필척하는 "오케스트라 정교함"의 극치를 보여준 조지셀의 명반이다.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의 현악기군의 일사불란한 보잉과 목관악기의 완벽한 합주력이 일품이다. 특히 4악장의 16분음표 악구들이 뭉개지지 않고 또렷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리듬의 명확성은 신기에 가깝다.오케스트라의 역량도 놀랍지만 60년 초반 스테레오 녹음 기술도 경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