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 길다고 방심하는 순간, 거하게 한 방 맞는다. 아니 방심할 틈도 없다.     5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5/11/0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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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평생을 브루크너에 봉직한 지휘자, 마지막 순간에 깨달음을 얻고 떠나다.     7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8/2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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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뫼스트 연주가 광폭하면 요훔의 연주는 유연하다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11/0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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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스케르초 악장에서 의아스런 부분이 있었지만 이 연주를 반감시킬 것은 아니다. 종악장의 피날레는 끓어오르는 에너지 대신 거대한 알프스산맥을 연상케할만큼 웅혼하다.     3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6/2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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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요훔은 이곡을 통해 부루크너의 가톨릭시즘을 조형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사실, 순교자들의 피에 대한 찬미의 음악아닌가! 5번 교향곡은!    7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6/29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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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어떤 추천 목록에서도 반드시 첫손에 꼽힐 위대한 연주. 요훔의 이전 녹음에서 종종 발견되었던 템포의 왜곡이 전혀 없다. 스케일은 웅장하며 구조적으로도 탄탄하다. 4악장 클라이맥스의 해방감은 눈물이 날 정도.     10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6/2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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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자연스러움, 큰 스케일이 좋다. 하지만 결정적인 자리에서 씨디 두 장으로 나누어진 게 생각보다 '크게' 걸린다. 한 장으로 담을 수 있을 만한 양이라 더 그렇다.    1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5/2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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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z***: 따로 말로 설명하는것이 구차할 정도로 압도적 명연이다. 브루크너 5번의 필청반으로 거대한 음향과 탄탄한 균형미, 그리고 실황의 열기가 돋보인다. 요훔이 마지막으로 남긴 기적같은 연주.     9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12/2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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