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fael Fruhbeck de Burgos (conductor) Danish National Symphony Orchestra
녹음: 2013/03/21-22 Surround, Digital 장소: DR Koncerthuset, Copenhagen
[2019/12/31 ma***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do***: 가성비 최고. 노장의 육체적 쇠락함을 블루레이화질로 보며 아쉬운 마음도 잠깐. 그의 음악은 젊은 그 자체이다. 반복생략없이 또박또박 악기군의 소리도 잘 들리며, 2류악단일거라는 선입견을 날려버릴 정도의 목관/금관의 분명하면서도 유려한 소리.혼과 팀파니의 울림도 인상적이다. 20세기 운명연주의 표본을 접할 수 있다고 본다.단,하나 흠을 잡자면 색감이 너무 주황색배경이라 연주자 대부분이 황달걸린 환자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