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 듣다보면 피가 철철 끓어오르는듯한
환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을 듣다 요즘의 한심이
아니라 재앙수준의 테너들을 듣고 있다보면
바그너판이 어쩌다 이 모양인지
분노가 드는 상황입니다 0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9/12/0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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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 생각해보면 라인의 황금에서 여기까지 보탄의 위치는 수직하락했다. 그야말로 마지막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은 보탄을 톰린슨이 기막히게 표현했다. Wache Wala를 이렇게 처절하게 부를 수 있을까? 예루살렘도 마지막 헬덴테너의 자존심을 세웠다. 0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10/0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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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 예루살렘의 하드코어한 목소리는 순간이나마 멜히오르가 부럽지 않을정도. 미메, 파프너, 새 등의 조연들도 맹활약. 에반스는 발퀴레보단 여기서 더 잘 맞아 떨어졌다. 반주도 통쾌하다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6/0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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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 여러 종류의 반지를 가지고 있는데, 논리적인 이유와 근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긴 힘들지만, 나에겐 바렌보임이 가장 몰입도 있게 시간 가는줄 모르고 가장 재미있게 들린다. 요즘 들어서 더 자주 듣게 되는것 같다. . 오케스트라의 확실한 연주, 그리고 성악도 뛰어난데 난 보탄의 톰린슨이 특히 맘에 든다. 누군가 반지를 산다고 하면, 일단 난 우선적으로 바렌보임을 권하고 싶다 1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1/0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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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무시무시한 야수적 사운드와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해 주는 연주. 야수적이다 못해 짐승적인 연주다. 바렌보임의 힘을 느끼게 만들어 주는 음반. 1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1/2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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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신들의 황혼과 더불어 바렌보임 바그너 연주의 정점이 담긴 음반. 시원스럽게 밀고나가는 스피드한 연주. 예루살렘과 에반스도 그에 맞춰 힘찬 노래를 들려줍니다. 1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10/0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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