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언제 들어도 아름다운 음악이고, 특별히 밤에 들으면 좋다.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7/07/2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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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 꼭 세부적인면을 다 표현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두터우며 아름답다. 3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10/1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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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이명박 대통령 각하의 아침 라디오 연설을 들으먀 감미로운 깨달음을 얻고, 집에 돌아와 이 카라얀/쇤베르크의 음반을 들으면서 하루를 마감하면 월요일 하루가 정화되는 기분이다. 11명 (5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1/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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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잣대로 보면 아름답기 그지없다. 하지만 신빈 악파나 아도르노의 관점에서 보면 실패한 녹음이다. 통일성을 억지로 추구하다보니 세부적인 부분들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 이 곡을 끝맺는 마지막 D장조 장3화음 외에 그 세 음을 바탕으로 조잘조잘하는 속삭임도 있다는 것을 이 음반만 들어서는 절대로 알 수 없다. 10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5/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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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카라얀 최고의 업적 중 하나일 것임에 틀림없다.
가장 아름다운 정화된 밤 음반이다. 3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5/2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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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쇤베르크를 이렇게 아름답게 연주할 수 있다는 것. 정말 그래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카라얀이라면 쇤베르크도 가슴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줄 수 있다. 5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8/0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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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카라얀과 베를린필이 현악을 다루는 능력에 있어서는 쇤베르크의 ‘정화된 밤’ 에서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요즘은 다양한 해석의 좋은 음반들이 종종 나오고 있어 이것은 말 그대로 고전이 되어버렸다. 7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8/1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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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쇤베르크가 이걸 들었다면 뭐라했을까
실황이었다면 정말 평생 잊을수없었을거다 6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7/1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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