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200자평 | |
bi***: 느린 템포로 한 박자씩 꼼꼼히 짚어가는 느낌의 연주. 느린 템포이긴 하지만 금관과 타악이 모두 날카로운 음색을 보여서 그런지 전체적인 느낌이 늘어지지는 않고, 오히려 디테일이 살아있다는 느낌이 앞선다. 약간은 딱딱하게 느껴질 수도 있고, 러시아적인 음색이 느껴지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뛰어난 연주이다. 여러 모로 잔데를링/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의 연주의 연장 선상에 있다고 느껴진다. | 17/07/1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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