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자국의 레퍼토리를 연주하는 미국 오케스트라는 거칠고 윤기없는 소리로 일관하던 모습을 버리고 정확한 음정과 박자, 그리고 '음향'을 찾아내는데, 이 연주는 그 실례가 될 만하다. MTT는 아이브스의 촌놈 스타일이 그대로 묻어나는 이 초기작을 여러 번 연주했지만, 이후의 연주에서는 이 연주만큼의 강렬함과 부드러움의 대비, 날것의 신선함이 배어나오지 않는다.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음반을 구하기 힘들다는 것 뿐.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7/02/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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