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 모골이 송연해지는 예민하고 날카로운 사운드가 스탈린그라드 공방전의 처참함을 날 것 그대로 보여준다. 전시를 경험한 세대인 쇼스타코비치, 므라빈스키 그리고 레닌그라드 필 단원들이 만났을 때만 나올 수 있는 유니크한 사운드. 쇼스타코비치에 대한 새로운 해석은 앞으로도 계속 나오겠지만 이 라이브 연주는 다시는 나올 수 없는 해석임이 분명하다.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8/04/0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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