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i***: 마치 거인의 발자국처럼 한발짝 한발짝 장대하고 웅장하게 당신에게 다가 갈 것이다 !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3/05/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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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 파리 관련악단에서 베를린필의 합주력을 이끌어낸 카라얀! 지휘자의 역량을 알 수 있는 좋은 음반이다. 그래서 카아얀이다!! 4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0/06/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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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느린 템포설정으로 긴장감 조성이 부족하며 정신적인 깊이면에서도 아쉽지만 대신 1악장의 처절함과 곳곳의 아름다운 선율을 이끌어내는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3악장의 가슴 터질듯한 환희와 기쁨도 귀를 즐겁게 한다.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11/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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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 별로 재미없고 멋도 없다. 5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1/24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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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 독일적인 강건함과 프랑스적인 우아함이 카라얀의 섬세하고 치밀한 연출에 의해 적절히 융화되고 있다. 10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8/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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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 뭔 프랑크 교향곡을 이리도 부드럽게 현악사중주처럼 연주했나 싶다....-.-; ... 맥이 빠진다. 매끈하게 다듬을려고만 하니, 본래의 종교음악적 숭고한 의미가 퇴색되버리고 만것 같다. 푸르트뱅글러의 음반에 다시한번 감사할 따름이다. 7명 (2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8/1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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