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그보다 100여년전 리스트의 리사이틀에서 그랬듯, 연주중 실신자가 나올정도로 대단한 연주를 펼쳤던 치프라의 중심 레파토와 가운데 하나이다. 기괴한 또는 정신병적인 종소리 음색으로 점철된 1963년 영상물의 연주보다는 위압적인 다이나믹 변화와 작정하고 밀어버린 템포, 그리고 어쩌면 곡과는 상반되는 가슴 깊이 나오는 벨벳적인'집시'피아니스트의 괴로운 음색, 그러나 서로 잘 요리되어져 상반의 미를 드러내었다.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3/03/1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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