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이 연주반을 듣고서야 이 곡에 대한 감흥이 느껴진다. 전에도 이 곡을 타 연주반으로 몇 번 들었지만 이 곡이 그리 좋은줄 몰랐다. 그런데 이 연주의 풍부하고 웅장한 저음은 부드러운 고음을 더욱 북구의 서늘함을 느끼게하는것같다. 고음과 저음의 절묘한 조화가 이 음반으로 하여금 적어도 나에게는 좋게 들린것같다. 이 연주야말로 시벨리우스2번의 마수걸이 연주반이자 현재까지 결정반인것같다. 5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4/1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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