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실황의 열기와, 또 동시에 깊이 침잠한 느낌을 준다. 다소 어둡고 가라앉은, 그러면서도 라이브답게 조금 들뜬 감이 연주, 영상 모두에서 잘 나타났다. 제왕 카라얀의 인간적인 모습이 몇 컷 잡힌 것도 좋다. 성가대복을 연상시키는 빈 징페라인의 단아한 복장도 마음에 들고… 독창진이 좋다. 힘있는 고양감과 깊이를 지닌 명연. 3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4/1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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