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200자평 | |
ka***: 게오르규의 비올레타는 94년 코벤트가든 실황 때보다 외모적으로는 다소 퇴색했지만 연기, 성악적으로는 오히려 더 나아보인다. 2,3막에서 그녀의 절절한 연기는 눈물샘을 자극하는 힘이 있다. 그러나 상대역인 바르가스의 알프레도는 좀 심심하며, 가장 불만인 것은 프론탈리의 제르몽인데, 특히 이 오페라의 하이라이트인 2막 비올레타와 제르몽의 2중창에서 게오르규의 열연에 비교되는 그의 맥빠진 연기는 매우 실망스럽다.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1/2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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