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 이 실력에 서울시향이라니 지저스 크라이스트! 재계약 무조건 반대합니다. 큰 사람은 큰 물에서 놀아야죠. 6명 (1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1/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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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이 후에 다른 연주가 나온다면, 별점이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관현악과 성악의 절묘한 밸런스, 드라마틱한 전개에서는 이 연주를 따라잡을 연주가 없다...!!! 4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1/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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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 마지막 '아멘' 에 이르기까지 한치의 주저함도 없는듯한 거침없는 해석은 정명훈 특유의 극적 긴장감과 강렬한을 선사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문제는 이 곡이 오페라가 아니라 종교곡이라는 것이다. 곡 전체에 대한 지나친 긴장감 조성이 종교곡으로서 곡이 가진 특유의 경건함과 아름다움을 상대적으로 가려지게 만들고 있다.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4/1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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