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연주에 있어서 중요한것은 기교도 소리도 아닌 가슴이라는 것을 느끼게 한다. 1악장부터 눈물이 고인다. 6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11/1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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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1악장 절반까지 들었을 때는 이건 보편적 결정반 수준이었다. 근데 그 뒤부터도 누구에게나 최고의 음반이 될 수 있을까? 들떠서 신이 난 바이올린은 참 좋으나 반주는 브라스와 북이 억세서 좀 부담스럽다. 특히 3악장은 그게 지나치다보니 꽤 싸구려같다. 자꾸 안 좋은 소리를 했지만 뭐 이만한 한탕주의 연주도 없을테니 사실 추천할 만한 연주. 8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5/1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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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 모든 상황을 고려한다면 최고의 음반
이렇게 깔끔한 음질로 이런 명연을 접할 수 있는건 쉽지 않은 기회인듯 6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8/06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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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감동의도가니.. 첼로선생님 말씀중에(차이코프스키를 같이 연주) 이런말이 기억난다 '길 샤함은 정말 가슴으로 연주하는 사람이라고.. 정말 그의 연주는 내 마음을 항상 뒤엎어놓는다 9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9/18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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