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90년대 녹음이라 음질도 좋으며 연주도 수준급입니다.
냉철하고 지적인 해석, 풍성하고 따뜻한 음색, 담백해서 질리지 않는 중용미학, 일류다운 합주력, 물 흐르는 듯한 자연스러움 등 뭐 하나 나무랄 데가 없이 완벽한 녹음입니다.
특히 2악장은 그 어떤 연주보다도 아름답고 고상하며, 풍부하고 따뜻합니다. 2악장 종반의 독특한 악센트를 통한 엇박 표현은 브렌델의 테크닉과 지적인 열정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11/1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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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아바도가 만들기 이전 "독일"베를린필의 소리가
살아있다. 그리고 2악장이 인상깊다
아바도 브렌델 둘다 마음이 통했음을 느낄수있다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9/1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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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 팽팽한 긴장감이 아쉽다. 긍정적인 피아니즘과 남국적인 따뜻한 지휘의 만남. 또 다른 해석을 열었으나--, 이곡은 한시도 긴장감을 늦추면 안된다. 다 듣고 나서 왠지 따뜻하지만 느슨한 풍경화를 보는 듯한 느낌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3/08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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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이 연주의 신기원이다. 이걸 듣고 난 브렌델의 팬이 되어 버렸다. 이 연주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다. 브렌델의 터치와 기교가 유감없이 드러난 연주. 3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12/0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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