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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444-2] Ringel, ringel, Rosenkraz
[4837784] Live recor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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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200자평 | |
gk***: 베르크의 태도가 앞으로 전진하면서도 뒤를 한번씩 돌아봐주는 스타일이라면, 아바도의 연주는 그 관점에 정확히 안착하고 있다. 풍성한 빈의 관현악과 깔끔하고 연극적인 성악은 서로를 보완하면서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풍자와 깨알같은 재미, 그리고 억장이 무너지는 마지막 장면을 무리 없이 이끌어간다. 무엇보다도 별책부록이 한 권 필요할 정도인 이 오페라의 구조를 아바도는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4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3/02 22:05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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