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k***: 어쩜보면 앤 에반스는 가장 신들의 황혼에 어율리는 브륀힐데일수도.....  0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10/0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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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 말도 많고 탈도 많던 20세기 바이로이트에 마침표를 찍는 음반. 예루살렘이 3막 2장에서 삑사리를 내는 것 외에는 성악진도 흠잡을 곳이 없다. 에반스는 애초에 발퀴레보다 신들의 황혼에 초점을 두고 캐스팅 된 것 같다.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6/0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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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 무대와 음악의 절묘한 결합. 음악만 들어도 충분하지만, 이 무대는 반드시 영상물로 접해야 할 필요가 있다. 막판의 반전, 그리고 좀 고루하긴 해도 휴머니즘을 담은 메세지가 담긴 피날레는 일견의 가치가 있다. 8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19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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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 하리 쿠퍼의 피날레 연출은 진정 압권. 에반스의 브륀힐데가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그 정도는 넘어갈 수 있다. 4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0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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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웅대한 스케일감을 자랑하는 훌륭한 연주. 세세한 각 부분의 새로운 매력을 찾게 만들어 주는 연주다.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1/22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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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 신들의 황혼 최고의 명반이라 감히 말할 수 있는 음반. 작품의 구석구석을 남김없이 파헤쳤으며, 특히 리듬의 절묘함은 대적할 음반이 없을 정도 입니다. 바이로이트 연주의 장점이 모두 담겨진 신들의 황혼의 best 6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10/0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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