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 좀 애매한데... 우선, 이 음반이 지겹지 않다고 말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은데, 아무리 구성원 개개인의 능력치가 뛰어나더라도 악단으로서의 합주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도출되는가에 대한 하나의 사례라고나 할까. 2부의 몇몇 반짝이는 순간들을 제외하면 기대치를 밑도는 감이 있다. 분명 각 주자들의 기예는 최상이긴 한데... 게반트하우스하고 녹음했으면 좀 나았을까? 그래봐야 부질없는 상상일 뿐이지만.. 1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8/01/23 21:39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