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o***: 기력이 쇠한 빈트가센...53,55년도와 비교하면 그저 아쉬울뿐이다. 이 맴버로 10년만 일찍 녹음했어도...오케스트라는 명불허전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5/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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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k***: 오케스트라와 뵘의 지휘, 성악진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가장 이상적인 지크프리트를 만들어냈다(어디까지나 본인의 생각입니다.) 더 흥미로운 것은, 뵘의 지휘가 상당히 광폭한 편인데, 성악가들을 누르지 않는다는 점이다. 크리스타 루드비히가 어디에선가 뵘은 성악가들을 생각한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적극 동감이다. 5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2/2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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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 거친 야성을 집중력으로 모아 담아 감상자에게 하나도 흘리지 않고 몽땅 전달해 주는 역사적 연주. 다른 연주들과는 격을 달리하는 이 집중력은 다름아닌 (바그너를 연주할 때의) 뵘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5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1/22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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